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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4-12 15: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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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강명재 전북대학교병원장
강명재 전북대학교병원장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2014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267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번 평가를 실시, 전북대병원은 종합점수 99.59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북대병원은 ▲수술 전 통증 평가 ▲암 가족력 확인 비율 ▲수술 푸 3개월 내 암태아성항원 검사 시행률 ▲장루 교육 시행률 ▲절제술 완전성 평가 기록률 ▲병리보고기록 충실률 등 15개 분야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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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적정성평가는 국내 실정에 맞는 평가지표를 개발해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강명재 병원장은 “앞으로도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이 믿고 찾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학교병원은 최근 유방암 적정성평가에서도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처음 실시한 폐암과 위암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는 등 4대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인정받았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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