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박명재(포항남·울릉) 새누리당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최근 장애인·여성·농민·근로자·안보단체, 의사회, 약사회,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상인회 등 각계각층의 지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박 후보의 모교인 중동고 총동문회 50여 동문들이 7일 김무성 대표를 방문한데 이어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후 강석호 후보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6일 저녁에는 강원·호남·충남·충북 등 포항시연합향우회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천 회장은 “박명재 후보가 전국 최고 투표율, 최고 득표율을 얻어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포항시연합향우회가 힘을 보태고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무엇보다 투표율이 높아야한다”며 “귀중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고, 주변 사람들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여 최고 투표, 최고 득표를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의석확보가 필요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식물 국회, 식물 대통령이 되기 때문에 이 정부 탄생의 뿌리인 포항과 경북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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