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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김경진 광주 북구(갑) 후보 “담뱃세 등 서민증세 원위치 시킬 것”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6-03-24 17:45 KRD7
#광주 북구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선거 #김경진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김 후보 “대기업 법인세 부담 늘리겠다” 약속

NSP통신-김경진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김경진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김경진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김경진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김경진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후보는 24일 “담뱃세, 자동차세 등 서민의 주머니를 털고 고통을 가중시키는 서민증세를 원위치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담뱃세를 올렸다는 정부 발표가 허구로 드러났다”며 “흡연자 대부분은 서민층으로 소득 역진적인 담뱃세를 올려 복지재정을 충당한다는 것은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것보다 더 말도 안 되는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또 “소득 재분배 효과가 떨어지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정부가 서민증세에만 나서고 있는데, 이는 서민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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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어 “서민증세의 대안은 바로 이명박 정부에서부터 감행해온 부자감세를 철회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기업 법인세 부담을 3~4%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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