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안산 고잔 연립 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군위군은 조선시대를 재현한 역사테마파크인 사라온이야기마을의 봄철 프로그램 운영 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열리는 봄철 프로그램은 봄을 맞이해 테마파크 전체에 활기가 넘치고 흥겨운 잔치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과 단체 프로그램을 구분, 맞춤형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프로그램은 조선제일마술사,조선팔도민요노래자랑,농요부르기와 모심기놀이, 사당패들의 묘기와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 관람객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다.
민속미션어드벤처은 초중학생들을 위한 교과서 민속 체험학습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저승사자,변사또,도깨비,놀부와 같은 악당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들과 게임해 게임에서 이기면 민속 미션지를 받고 미션을 완수하면 선물과 함께 부채 책을 만들어주는 체험형 학습미션이다.
김영만 군수는 “시골에서 자라지 않은 아이들의 감수성과 따뜻한 인간미를 느끼는 정서를 위해서는 한 번쯤 농촌마을에서 머무는 체험이 꼭 필요하니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saraon.or.kr)나 문화체육시설사업소(054-383-7218), (주)군위체험학교 (070-8808-4279)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