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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4시 덕진동 2가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 및 각꼐 인사들과 함께 전북도의원, 전주시의원,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주 후보는 “지역민들이 전주와 전북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았던 김성주를 전북의 일꾼으로 다시 써 줄 것을 믿는다”며 “낡은 정치, 분열의 정치와 한판 붙어 통쾌하게 승리하고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후보는 지난달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환경미화원과 함께하는 거리청소, 안전한 골목길을 위한 인도설치 현장사업 설명회를 갖는 등 민생현장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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