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20대총선

정운천, “택시 복합할증제 개선에 앞장서겠다”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3-08 18:31 KRD7
#정운천 #택시 #블랙박스 #새누리 #완산을

택시 복합할증제를 현실화하고 시민안전위해 블랙박스 교체 앞장서겠다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정운천(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새누리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주개인택시 조합장선거 현장을 방문 택시관련 복합할증제 개선과 영상저장장치를 통한 시민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후보는 개인택시의 경우 법인택시에 비해 부가세가 환급되지 않고 개인택시 업계는 차량의 고급화, 차량관리 철저, 운행거리 감소등으로 차령제도(값싼 노후 차량에 대해 압류를 말소시켜 주는 제도)의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택시업계의 현안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복합할증제에 대해 정운천 후보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전주시를 제외한 지역이 60%수준의 복합할증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으로 할증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G03-8236672469

이어 정 후보는 “택시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교체를 위한 예산을 확보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