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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군수 김성)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특수를 겨냥해 오는 2월 2일 서울시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행사에는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정남진 장흥의 청정 농수축산물과 건강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표고․상황버섯, 한우, 육포, 무산김, 매생이, 낙지, 키조개 등 지역을 대표하는 9개 업체의 특산품 25개 품목이 판매된다.
또 수도권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구매 성향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무료 시식회를 개최하는 한편 장흥산 농수축특산물을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수축산물이 대도시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 간 자율적인 직거래 지원과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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