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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는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13일 금요일 포함) 중마동 마동근린공원에서 2015 내고장 농산물 주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번 행사는 올해 모든 농산물의 풍작으로 판로와 가격 폭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소비자는 덜 내고 생산자는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회장 허흥일)와 한국여성농업인 광양시연합회(회장 여현숙)가 합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단감, 대봉, 배, 표고버섯, 양상추, 고사리, 부추, 쌀, 콩 등이 판매된다.
또 행사일마다 선착순 15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고 한우, 한돈, 쌀 와플 등 다양한 시식행사도 준비해 많은 시민이 즐겁게 주말장터를 방문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완 농정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우리지역 기업체, 도시민이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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