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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국악대제', 남원 국악의성지서 열려

NSP통신, 김중연 기자, 2015-10-22 17: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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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2일 남원시 운봉읍 국악의성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악대제에 정명희씨가 헌무를 올리고 있다
22일 남원시 운봉읍 국악의성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악대제'에 정명희씨가 헌무를 올리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22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 국악의성지에서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김익규)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국악대제’가 개최됐다.

남원시는 국악 본고장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악선인들을 추모함은 물론 전통 문화예술의 창조적 전승을 통해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국악대제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악인,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제, 초헌례, 축문낭독,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분향, 묘역참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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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로 민속악회 여음의 씻김굿과 남원시립국악단의 ‘정화무’, ‘보렴’에 이어 故조갑녀 명인의 딸 정명희씨의 헌무와 이난초 명창의 헌가 등이 올려졌다.

대제에는 초헌관에 김일구 명창, 아헌관에 홍성덕 국악협회 이사장, 종헌관에 김익규 민속국악진흥회 이사장 등이 참여했고 집례는 전인삼 전남대 국악과 교수가 맡았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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