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일 제5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 완주지역 지역아동센터 10곳 아동들을 초대해 ‘야생 愛 추억’ 신나는 문화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15회 JB멘토링 역사문화체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완주지역 소외계층아동들이 다양한 체험행사에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야생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고 사회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 대학생봉사단 10여명은 멘토로 참여해 아동들과 축제장 곳곳에서 천렵과 화덕체험을 경험하고 메뚜기, 귀뚜라미 튀김과 같은 이색 퓨전음식을 즐기는 한편, 목공예, 컬러비즈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해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축제장 여러 곳에 마련된 기념촬영 장소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SNS현장이벤트에도 참여해 큰호응을 얻었다.

한편, ‘JB멘토링 역사문화체험’은 역사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내나라 내 땅 우리역사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실시하고 있는 전북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