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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환자안전 위해 10월 내내 다양한 활동 전개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5-10-05 12: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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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정확한 환자 확인 캠페인 모습 (순천향대 천안병원)
정확한 환자 확인 캠페인 모습 (순천향대 천안병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0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병원은 10월 한 달 동안 환자안전과 관련해 홍보 캠페인, 각종 교육과 워크숍,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5일 오전에는 첫 번째 행사로 ‘정확한 환자 확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확한 환자확인은 의료사고 예방 및 안전한 진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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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QPS(의료질향상 및 환자안전관리)위원회 소속 교직원들은 외래진료관 앞에서 진료를 비롯한 모든 의료행위 전 철저한 환자확인의 중요성을 외래환자와 교직원들에게 알렸다.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 마다 열린다.

이밖에도 병원은 ‘환자안전 인식도 조사’를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며, 전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과 워크숍’을 10월 중 여러 차례 준비했다.

또한 ‘환자안전 다짐서명 및 다양한 감염예방캠페인’을 22일 실시하며, 29일에는 교직원 환자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UCC·개사송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병원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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