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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는 지난 15일 순천시 동외동 북부시장에 위치한 모 PC방에 대해 환전 및 개변조행위를 적발해 PC 7대 등을 압수하고 업주 임모(21·남)씨를 게임산업 진흥에관한 법률위반으로 입건 조사 중이다.

업주 임씨는 올해 8월경부터 동외동 소재 웃장시장 인근 건물 1층 약 41㎡면적에 PC 7대를 설치 후 게임머니를 현금거래 하다 적발됐다.

앞으로도 순천경찰은 “불법사행성게임장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서민생활 안정 및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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