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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창의대상을 수상한 악동뮤지션 이찬혁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은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 전라북도 후보를 오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인재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을 지원하고자 교육부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 300만원이 지급된다.

만15~29세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인 10명 등 모두 1000명이다. 이중 전북도 선발자는 모두 6명(고등학생 3명, 대학생 2명, 청년일반인 1명)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고졸 취업의 성공 사례 등을 시상하는 청년일반 부문이 신설됐다.

선발대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며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을 두루 갖춘 우수 인재이다.

후보자 신청은 대학생 및 청년은 도청 자치행정과에서 고등학생은 도교육청 인성건강과에서 접수하고 지역심사, 심층면접, 중앙심사를 거쳐 11월 수상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또는 한국과학장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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