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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본점 1층 로비에서 ‘제1회 세계군복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지난 7~8일 열린 군복 전시회는 세계 20개국의 군복 및 장비를 전시해 오는 17~20일 열리는 ‘2015 을지연습’ 홍보 및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전북은행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각종 군복 및 장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방독면 착용법 교육, 전투식량 체험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금수 안전관리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방독면 착용 및 전투식량 취식 등에 대한 정보 제공과 국가 비상사태 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해·재난 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험형 행사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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