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2015 임동창 풍류 축제' 운영위원회가 다음달 2일까지 자원활동가 ‘풍류랑’을 모집한다.
선발된 풍류랑은 다음달 22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축구장에서 열리는 '2015 임동창풍류 두드림festival_‘열려라 참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풍류축제는 국내 최초로 관객이 주인공이 돼 직접 연주에 참여하는 초대형 타악 축제다.
메인공연에는 김덕수 외 국내 정상급의 타악인 총 407명이 출연한다.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 누구든지 지원 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150명이다.
임동창풍류축제 관계자는 “풍류랑이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신나게 놀 줄 아는’ 젊은이들을 환영한다”며 “문화콘텐츠의 꽃이며 생동감 넘치는 현장인 축제야말로 보람 있는 경험을 쌓기에 아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풍류랑은 축제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일꾼이며 축제운영 뿐 아니라 공연 진행, 플래시몹, 홍보 등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혔다.
선발된 풍류랑 전원은 유니폼·ID카드·매뉴얼 북 등을 지급받는다.
지원자는 임동창풍류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