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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광양경찰서는 지난 27일 광양경찰서 4층 백운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과장, 지도교사, 학부모, 명예경찰소년단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의 미래를 짊어져 갈 제16기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관내 초등학교 3개교(중동초, 마동초, 중마초) 60명의 학생이 명예경찰소년단으로 위촉됐다. 소년단은 앞으로 명예경찰로서 자부심을 바탕으로 선도활동, 또래상담, 봉사활동, 등하굣길 교통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소년단원들은 결의문 낭독과 더불어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 학교폭력예방활동에 힘쓸 것을 약속하고 사격장 및 112종합상황실 견학, 순찰차 탑승 등의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정재윤 광양경찰서장은 “명예경찰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동언 기자, nsp32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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