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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임직원및 가족들이 9일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한 선물꾸러미 포장행사를 가졌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전북은행이 설을 맞아 전라북도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한 선물꾸러미 2,000여개를 포장하는 행사를 9일 가졌다.

이날 준비한 선물꾸러미에는 김, 참치, 라면, 식용유등 생활필수품들로 채워 임용택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직원가족 포장에 직접 참여했다.

이렇게 포장된 선물꾸러미는 전라북도 13개시• 군 저소득세대와 장애인복지관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에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이 직접 방문하여 배달할 예정이다.

JB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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