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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내년 국가예산 6179억원 확보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4-12-04 20:51 KRD7
#익산시 국가예산 #익산국립박물관 건립 #황등배수개선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익산시의 내년도 국가예산이 6179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내년 국가예산은 총 6179억원으로 익산국립박물관 건립, 황등배수개선사업 등 국가사업 3107억원을 확보했다.

또 평화육교 재가설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국비보조사업 3072억원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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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확보사업으로는 국가사업에 익산국립박물관 건립 설계용역비 25억원, 황등배수지개선사업 조사비 6억원, KTX익산역 서부역사진입로 확장공사 109억원, 황등-오산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322억원 등이다.

국비사업에는 평화육교 재가설사업 설계용역비 5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 100억원, 익산고도보존육성사업 72억원, 귀금속보석산업 클러스터사업 32억원 등이 반영됐다.

시는 최대 현안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됨으로써 역사문화도시 조성 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인 성장동력산업 추진으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철 시장은 “이번 국가예산확보로 내년 익산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평화육교 재가설사업 및 황등배수개선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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