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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내년 국가예산 9365억원..올해보다 12%↑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4-12-03 21:59 KRD7
#군산시 2015년 국가예산 #문동신 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새만금 신항만 건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9000억원을 넘어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군산시에 따르면 올해 국가예산 8366억원 보다 12%가 증가한 9365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문동신 시장이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국회를 방문해 각 상임위 의원들은 물론 예결위 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했던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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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김관영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추진력과 전북도 등 정치권과의 공조 체제 구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새만금 신항만 건설이 당초 381억원에서 200억원이 증액된 581억원, 새만금 방수제 및 농업용지 조성공사가 당초 28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200억원 증액됐으며, 미래그린상용차 부품연구 개발사업이 당초 104억5000만원에서 134억5000만원으로 30억원이 증액됐다.

신규사업으로 친환경 토공기계 종합시험설비 구축사업 15억원, 군산대 공동실험실습관 안전개선사업 40억원, 옥회천 재해예방 정비사업 5억원 등이 반영됐다.

문동신 군산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5년 국가예산이 90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김관영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며"앞으로도 정치권 및 전북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16년 국가예산 확보에도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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