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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경남 산청군보건의료원은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산청읍 한일노인복지센터 외 4개소(오부면 금서면 신안면 신등면)에서 주 2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무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무도는 인체의 모든 조직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하고 결핍된 산소를 체내에 충분히 공급해 내장기능를 강화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근 골격계 질환을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운동방법이다.
건무도는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2008년부터 5년간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다.
경남 산청읍 이명자(여, 69) 씨는 “여러 프로그램의 운동을 해 봤지만 건무도 만큼 효과적인 운동은 접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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