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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경남 함양군이 지난해보다 참여기간이 2개월 늘어난 ‘201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올해 사업은 9개월동안 진행되며 15일부터 10일간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모두 394명을 모집한다.
주소지 관할 읍 면사무소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함양이레노인복지센터 평안노인복지센터 상림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7억 여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올해 사업은 군 직접 사업과 3개소 민간위탁 수행기관에서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 학교급식도우미사업 거동불편노인돌봄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연계지원사업 등 7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3개 유형에 7개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참여자로 확정되면 1일 2∼4시간 주 3~5일 근무를 해야 한다.
군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최종 참여자를 확정하고 오는 2월부터 사업에 들어간다.
이창애 함양군 주무관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은 물론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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