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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함양군 안의교회가 안의면사무소에 5년째 거금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면은 21일 안의교회로 부터 전달받은 성금 1000만원을 불우이웃 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만원씩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안의교회는 올해 설립 105주년을 맞았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하고 있다.
교회는 2008년부터 5년째 1000만원을 기탁해 안의면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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