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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연화 기자 = 사천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밝은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지난 11일까지 한달여간 지역 6개 기관에서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과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지역 초·중·고 14개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 민관 합동반은 둘째·넷째 화요일 오전마다 학교 정문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신고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했고 폭력예방 피켓을 이용한 캠페인을 벌였다.
사천시는 가해 학생들에게는 학교폭력도 처벌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줘 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과 홍보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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