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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연화 기자 = 진주시가 시민들에게 폭넓고 새로운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넓혀 가고 있다.
시대에 부흥하는 새로운 지식습득을 통한 시민들의 패러다임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진주시민 교양강좌를 활성화 시켜나가고 있다.
48회째를 맞은 이번 강좌에는 이상의 전 합참의장이 초빙돼 35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강좌에서 이상의 전 합참의장은 안보현실과 세레노 리더라는 주제로 목표를 분명히 설정해 “자기 자신을 밖에서 관찰하며 주인공으로 살아야 한다”며 세레노 리더의 철학을 강조하고 현 시대를 살아가는 공직자의 덕목으로 창의력 책임감 추진력을 강조했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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