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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조아현 기자) = 경남 산청군은 26일 경기부진 등 세수 여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2014년도 지방세수 목표액이 초과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지방세수 목표액은 군세 122억 원, 도세 116억 원을 포함한 238억 원으로 11월 말 현재 239억 원의 세수를 확보해 목표액보다 10%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산청읍 소재 삼한사랑채 아파트 등 대규모 건축물 준공, 산업단지 기업투자 증가, 전원주택 신축증가, 고질체납자 압류재산 공매처분 등 불성실 납세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세 징수 활동과 엄정한 세무조사를 통한 탈루·은닉세원 발굴 등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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