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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청결한 관내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적정 분리배출방안 읍·면별 집중 홍보에 나섰다.
‘청정고장, 깨끗한 장수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홍보 활동은 ▲종량제 봉투 사용 정책의 정립과 ▲종류별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등을 마을 주민에게 집중적으로 전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달 23일 번암면을 시작으로 천천면, 장수읍 홍보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올바른 재활용 방법과 종량제 봉투 활용을 군민 생활에 정착시키기 위해 하반기 전 마을 순회 홍보를 예정 중”이라며 “주민 의견을 검토해 장수군에 맞는 순환 경제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청소행정팀은 4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전까지 모든 읍·면에 대한 적정 분리배출 홍보 일정을 마치고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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