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공모가 최상단 6만1900원 확정…21일부터 청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군수 최훈식)이 올해 노인 이·미용 및 취약계층 목욕비 바우처 카드 포인트 상반기분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장수군은 관내 이·미용 업소 및 목욕장업소 등 총 57개소(이·미용 55, 목욕탕 2)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업체에서 이·미용 및 목욕비 바우처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이·미용비는 연간 12만원(반기별 6만원), 목욕비는 연간 7만2000원(반기별 3만6000원)이 바우처 카드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현원 주민복지과장은 “이·미용 및 목욕비 바우처를 통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보다 편안한 일상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업체들과도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발굴 및 추진해 행복한 장수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