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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최수종·하희라의 '세컨하우스'를 활용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 대상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컨하우스는 빈집개선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진안군의 대외 홍보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촬영 종료 후 조성된 토지와 건축물은 행정절차를 통해 지난 달 군으로 기부채납 됐다.
이번 세컨하우스 살아보기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진안군 이외 주소를 가진 관외자(2003.11.7.이전 출생자)가 대상이다.
최소 1주 이상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원하는 대상자가 직접 모집기간 동안 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하면 모집기준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이번 세컨하우스 살아보기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직접 건축한 보금자리에 살아보는 이색체험을 통해 진안군에 오고싶고 정착하고 싶은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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