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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협력 협약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6-26 17:42 KRX7
#호원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 #장애인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강화

NSP통신-호원대학교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6일 김제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호원대학교)
호원대학교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6일 김제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호원대학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6일 김제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희성 호원대 총장, 한성관 입학홍보처장(건축학과 교수), 전혜경 사회복지학과장을 비롯해 박승택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한귀영 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서로의 강점을 기반으로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복지 분야와 장애인복지 분야의 복지전문가 양성 및 공동의 사업협력을 위한 긴밀한 교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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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 간 지식 및 기술 등 정보교류 ▲연구 및 봉사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 ▲견학 및 현장실습(자원봉사) 지원 및 연계 ▲사회 소외계층 지원 및 지원방안 강구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기타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적극 논의하고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박승택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의 안내로 복지관 라운딩 및 장애인에게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해 소개받는 시간을 가졌고, 협약식 참석자들의 장애인복지 분야 및 기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희성 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복지 분야와 장애인복지 분야의 복지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있어 복지 현장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며 “글로컬 HOPE형 창의인재 양성 대학인 우리대학과 김제시 지역사회복지 분야와 장애인복지 분야를 맡고 있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만나 더 큰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택 관장은 ”이번 협약체결이 우리 지역 장애인복지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호원대학교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복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 다문화반, 성인학습자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호남권 다문화이주민 정착 선도대학으로써 K-미래인재대학 산하에 사회복지상담학과를 개설해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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