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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16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개최되는 첫 도단위 체육대회로 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또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실내조정 종목과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경기하는 어울림 종목인 게이트볼과 파크 골프를 포함한 총 16개 종목이 치러진다.
또한 핸드사이클, 한궁, 휠체어컬링, 디스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경험해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참가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회를 준비하고 경기뿐만 아니라 강릉을 즐길 수 있는 도민 한마당 어울림 축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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