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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정치권, 성공적 ‘안산 경기지방정원’ 조성 협력 한목소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4-19 10:5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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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김태희 도의원, 김진숙 안산시의원, 경기도 실무진과 ‘경기지방정원 조성 사업’ 현장 점검

NSP통신-18일 안산 경기지방정원 조성 사업 부지를 방문한 김동규·김태희 도의원, 김진숙 안산시의원, 경기도 실무진 등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 김동규 의원실)
18일 안산 경기지방정원 조성 사업 부지를 방문한 김동규·김태희 도의원, 김진숙 안산시의원, 경기도 실무진 등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 김동규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정치권이 18일 ‘안산 경기지방정원’ 조성 사업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사를 밝혔다.

‘안산 경기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된 지역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해당 부지 일대에 총사업비 98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경기 RE100 정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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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경기지방정원 조성사업 현장에는 김동규·김태희 도의원, 김진숙 안산시의원, 경기도청 정원산업과 실무진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희 도의원은 “쓰레기 매립지였던 이 일대가 경기지방정원으로 조성이 결정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지역주민의 협력없이는 불가능했다. 사업추진에 있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규 도의원은 “정원 조성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자리나 수익을 지역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환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또한 조성 사업 선정에도 안산 지역의 사업장을 적극 고려해주길 바란다”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했다.

김진숙 시의원은 “안산 경기지방정원이 순천만국가정원 이상의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안산시의회와 안산시가 적극 협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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