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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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척추·관절·심뇌혈관 중심의 종합병원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의료원장·박춘근)이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
윌스기념병원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은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업무의 질적 향상과 정확도 및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윌스기념병원은 ▲검사실 운영 ▲진단 혈액검사 ▲임상 화학 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분자 진단검사 ▲종합검증 ▲현장검사 등 8개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의료원장은 “종합병원 승격 이후 매년 우수검사실 인증을 받으며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며 “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우수검사실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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