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호텔롯데, ‘하향’…지난해 적자 전환, 업계 불황 겹쳐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9일 군포환경관리소에서 ‘CEO 특별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사장 직속 안전시설팀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락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과 8대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협력업체 대표자에게는 안전보건수칙 준수와 철저한 현장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강화에 따라 대수선 보수 공사 기간 중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연계해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배재국 공사 사장은 “대수선 보수 공사 중에는 예상치 못한 위험 요임으로 인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관리감독자를 중심으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