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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변 일원 환경개선’ 공사현장을 찾은 이애형 경기도의원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이애형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애형 경기도의원(교육행정위 위원장)은 11일 ‘수원천변 산책로 환경개선’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달에 추진된 현장방문에 이어 수원천변 일원 환경개선 사업의 추진 현황을 재차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애형 위원장은 “자연과 역사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수원천은 단순한 하천이 아닌 우리 주민들을 위한 문화와 만남의 장이자,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운동장이 돼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원천이 주민들에게 문화·체육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 및 예산 확보 등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현안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수원천변 산책로 현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더욱 많은 주민들이 수원천을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처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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