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선 출마 “3년 안에 개헌…완수 후 하야”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1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수원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진보당, 평·금곡·호매실),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15개 시·군 협회임원, 선수 등 29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요즘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도 그라운드골프를 즐길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그라운드골프 대중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하루 동호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부상 없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