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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정찬해)는 9일 팔달문화센터에서 통합 분과 회의를 열고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추진 활동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통합분과회의는 ‘XR(확장현실) 버스 1795행’ 탑승, 분과별 세부 활동 계획 토의, 수원화성박물관 관람, ‘수원화성과 정조’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역사 자원을 수원화성문화제에서 활용하고 반영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정찬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올해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가 주도적으로 활동하겠다”며 “각 분과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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