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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직자, 산불 피해 지역에 1413만원 성금 전달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25-04-09 13:56 KRX7
#광명시 #광명시공직자 #광명시산불성금 #박승원 #대한적십자사광명시지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통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사용 예정

NSP통신-광명시가 9일 시장실에서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이광수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회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윤혜경 광명시청 직원 ,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 = 광명시)
광명시가 9일 시장실에서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이광수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회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윤혜경 광명시청 직원 ,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 = 광명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공직자들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413만원을 모았다.

시는 9일 오전 시장실에서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을 열고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광명시 공직자 819명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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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어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는 ‘산불지역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지원’ 일환으로 오는 20일까지 시민 대상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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