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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점검의 날’ 대형복합시설 방화문 안전 점검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04-07 12:5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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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4일 방화문 현장점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
4일 방화문 현장점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안전점검의 날’(매달 4일)을 맞아 지난 4일 수원시청역 인근 대형복합시설인 파비오더씨타의 방화문을 점검하고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점검에는 수원시 안전정책과, 수원남부소방서 화재 예방과, 의용소방대, 복합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방화문 닫아두기’ 스티커 10만 장을 제작해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소방서에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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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문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확산을 지연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중요한 시설이다. 방화문은 항상 닫혀 있어야 하고 주변에 장애물을 방치하면 안 된다. 위반하면 ‘소방시설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방화문은 닫혀 있어야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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