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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심야약국 지정서 및 현판 전달식에서 김성제 시장과 박덕순 손온누리약국 약사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의왕시)

(경기=NSP통신) 김해종 기자 =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3일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정서 및 현판 전달식을 오전동 소재 의왕연세약국과 부곡동 소재 손온누리약국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정근 의왕시 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달부터 운영되는 의왕시 공공심야약국은 휴일을 포함한 365일 밤 10시부터 익일 1시까지 심야 시간대에 운영된다.

김성제 시장은 “약사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공공심야약국에 참여해 주신 손온누리약국과 의왕연세약국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해종 기자(tootoo52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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