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두산건설 ‘맑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스위스로 출국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가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당연한 결과이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앞으로 누구도 내란 종식의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없을 것이다. 한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며 이같이 역설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WEF에서 전 세계 경제 지도자들에게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한국 경제 펀더멘털이 굳건하다는 점을 자신 있게 알리겠다”면서 “또한 대한민국의 대외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이제 ‘경제의 시간’ 할 일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