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현대건설·삼성물산↑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강정구 경기 평택시의회 의장은 18일 집중호우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관내 피해 지역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관계자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황을 청취하고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 등을 찾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강정구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번 주말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을 기해 평택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최대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