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기준금리 인하, 일단 2월로 토스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제9대 화성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난항을 겪었지만 원내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극적으로 합의를 이뤄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앞서 선출된 의장 및 상임위원장 3석·예결위원장 1석(1년), 국힘은 부의장·상임위원장 2석·예결위원장 1석(1년)으로 하기로 뜻을 모았다.
합의된 세부내용을 보면 민주당이 ▲의장 ▲의회운영위원장 ▲기획행정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24.7.1~25.6.30)을 맡고 국힘은 ▲부의장 ▲경제환경위원장 ▲문화복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25.7.1~26.6.30)을 맡는다.
의회는 4일 제23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선거의 건, 각 상임위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의 건 등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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