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기도의회 민주당 전반기 대변인단 “도민과의 소통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6-28 19:05 KRX7
#경기도의회 #민주당대변인단 #황대호 #여야동수 #경기도의회민주당

“여·야 동수 구도 쉽지 않은 길…오직 민생·행복 위해 협의·소통하는 문화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NSP통신-황대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가운데)을 비롯한 대변인단이 전반기 활동 종료를 앞두고 소회를 밝히고 있다. (사진 = 더불어민주당)
황대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가운데)을 비롯한 대변인단이 전반기 활동 종료를 앞두고 소회를 밝히고 있다. (사진 = 더불어민주당)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대변인 황대호, 수원3)은 전반기 대변인단 활동 종료를 앞두고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730일이었다”면서 소회를 밝혔다.

대변인단은 “더불어민주당은 초유의 여·야 동수 구도에서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오직 도민의 민생과 행복만을 생각하며 협의하고 소통하는 의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변인단은 그 과정에서 수많은 논평과 보도자료, 성명서, 기자회견 등을 통해 도민에게 더불어민주당의 입장과 가치, 철학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G03-8236672469

대변인단은 “당의 입장과 활동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삶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목소리가 실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인 동시에 1400만 경기도민의 대변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지난 2년간의 활동에 대해 자평했다.

특히 “대변인단이 발표한 내용들에 대해 정성껏 기사화해 주신 기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언론에 게재된 기사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도민께 한발씩 다가서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제11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지난 2년 동안 논평 58건, 보도자료 139건, 성명서·기자회견문 21건 등을 작성해 배포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의 활동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