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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의원, 안성~송파 광역버스 신규 노선 확정 ‘환영’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6-25 16:38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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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교통에서 소외돼 온 안성시민 간절한 호소, 교통 당국에 진심으로 전달된 결과”

NSP통신-윤종군 의원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강희업 위원장과의 면담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윤종군 의원실)
윤종군 의원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강희업 위원장과의 면담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윤종군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성시)이 경기 안성의 6번째 광역버스 신규 노선 확정 발표 소식에 환영 입장을 발표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5일 오전 안성~송파 노선을 포함한 10개 광역버스 신규 노선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윤종군 의원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안성시 공직자, 안성시의회 의원 등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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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19일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강희업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며 “해당 면담에서 광역버스 신설 등을 논의했는데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5대1에 가까운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여섯 번째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받아들여진 것은 수도권 광역교통에서 소외돼 온 안성시민의 간절한 호소가 교통 당국에 진심으로 전달된 결과”라며 안성시민의 염원을 받아 안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모든 분께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종군 의원은 지난 총선 공약인 ‘안성 7대 교통 혁신’을 통해 ‘광역버스 10개 노선 확충’을 약속한 바 있다.

현재 안성에는 ▲8200(안성~수원) ▲8201(안성~성남) ▲8202(안성~동탄역) ▲4401(한경대~강남역) ▲4402(동아방송대~강남역) 등 다섯 개 노선이 있으며, 이번 안성~송파 노선이 신설되어 총 6개 광역버스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안성과 이천을 오가는 ▲8203 버스의 경우 평택버스로 분류된다.

윤 의원은 “지난 면담에서 노선 신설과 함께 광역버스 증차와 2층 전기버스 도입 등에 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며 최대한 빨리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와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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