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용인특례시, 6월까지 취약계층 전수조사 진행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5-13 17:31 KRX7
#용인특례시 #취약계층 #전수조사 #사회취약계층지원

사회취약계층 지원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협력…고위험 가구 월 1회 이상 방문 상담

NSP통신-용인특례시가 6월까지 사회취약계층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사진 =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6월까지 사회취약계층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사진 = 용인특례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6월 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구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전수조사를 통해 발견된 관리 대상 가구에 매주 안부를 묻는 전화를 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중증질환 등 고위험 가구에 대해서는 월 1회 이상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집중 관리한다.

이와 함께 대상자 가정에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전력 사용과 통신, 돌봄앱으로 위기신호를 감지하는 ‘AI 안부든든 서비스’를 지원해 위기가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한다.

G03-8236672469

지역사회 구성원들도 힘을 더한다. 지역 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용인이웃지킴이’와 각 읍·면·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위기가구에 안부 전화를 하고 대상자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위기가구 발생 위험이 높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