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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서울통합을 준비중인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4일 김포한강중앙공원, 걸포중앙공원, 아트빌리지, 호수공원 등 곳곳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어린이날 당일 행사를 개최하려 하려 했으나 우천 예보로 인해 취소하지 않고 하루 앞당겨 시행했다.
이날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하며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해병대 2사단에서는 탱그와 자주포, 상륙정을 전시해 아이들이 직접 올라타 체험 할 수 있도록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교통부터 진행중인 서울통합과 곧 이어갈 예정인 교육통합까지 모두 어린이들의 성장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얼마 전 이뤄낸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도 미래산업기반이고 어린이들이 그 열매를 맛볼 것이다. 교통과 경제 혁신에 이어 조만간 교육혁신정책까지 미래세대에게 더 좋은 삶을 안겨주겠다”며 “서울보다 더 교육하기 좋은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겠다. 우리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편성해 지원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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