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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도매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25일 대청소를 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 법인 직원, 수원시 공직자 등 200여 명은 도매시장 보·차도, 녹지공간, 흡연 부스 등 곳곳을 청소했다.
수원시농산물도매시장은 매달 넷째 주 목요일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으로 도매시장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4월부터 매달 넷째 주 목요일에는 대청소를 한다”며 “시민 누구나 쾌적한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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