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46원 돌파…최상목, ‘비상계엄’ 심야 긴급회의 소집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영농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 기술보급과 내에 설치된 영농종합상황실은 영농기술 상담과 농업현장의 애로사항 및 피해의 적기 대처 방안 제시의 역할을 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직원 2인 1조로 운영된다.
상황실에는 식량작물, 종자산업, 특화 작목, 농업환경분석 등 다분야의 전문 농업지도사가 배치돼 영농 동향 파악과 기상 및 병해충 관련 분석 정보 공유, 작물 시기별 핵심기술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재해 발생 시 농촌진흥청·유관기관 등과 협력한 컨트롤타워의 역할도 맡는다.
김갑식 기술보급과장은 “현장 중심의 지도와 영농기술 상담을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신속·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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