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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 22일 평생교육 시민강사들의 리더십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50여명의 강사와 윤동현 부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프로그램 중단 및 취소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강사들에게 교육과 힐링을 겸한 참여형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강사의 리더십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한 명사특강(방송인 유인경) 및 아로마테라피 체험, 윤동현 부시장과의 대화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함으로써 시민강사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강사는 “이번 시간을 통해 당진시의 평생교육을 이끄는 현장의 리더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학습자들과 소통하고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당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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