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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 15~19일)’을 맞아 한달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군은 SNS 및 군청 홈페이지에 배너를 게재하는 한편 관내 전광판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8개 읍면사무소와 아이키움터 등에 아동학대 예방 안내 포스터 등을 비치하는 등 이번 캠페인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국민다짐 릴레이’도 함께 진행하며 SNS 공유를 통해 릴레이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동학대 없는 태안군 조성을 위해 군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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